"자유학기제 수업이 카드사 광고 기회로 악용"

이다현 기자 입력 2021-12-06 11:33:47 수정 2021-12-06 11:33:47 조회수 6

중학교 자유학기제 수업 시간이

기업의 홍보 기회로 악용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학벌없는사회를위한시민모임은 보도자료를 통해

광주의 한 중학교 1학년 진로체험교육 수업 시간에 활용되는 자료가

특정 카드사의 상품 홍보 자료라고 주장했습니다.



시민모임은 교육당국에 실태 파악과 감독을 촉구하고

자유학기제에 활용되는 외부 강의에 대해

최소한의 가이드라인을 마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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