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위드코로나 중단 첫 날에도 광주*전남서 105명 확진

송정근 기자 입력 2021-12-07 10:51:56 수정 2021-12-07 10:51:56 조회수 0

위드코로나 중단 첫 날인 어제도

광주 전남에서 1백명이 넘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서구의 한 병원에서 환자 1명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고,

광산구 중학교에서도 학생 1명이 확진 판정을 받는 등

어제 하루 47명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습니다.



확진자가 나온 병원과 중학교에선

9백여명이 전수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전남에선 12개 시군에서 58명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고,

지인과 가족간 감염으로 코로나19가 확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 코로나19
  • # 확진
  • # 감염
  • # 양성
  • # 광주
  • # 전남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