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사흘째 100명을 넘겼습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어제(8) 신규 확진자 수가 광주는 36명, 전남은 6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신규 확진자들은 주로 기존 확진자들의 접촉자를 중심으로 발생했고,
광주에서는 광산구와 서구의 초등학교에서 확진자들이 나왔습니다.
광주 전남에서는 월요일에 105명, 화요일에 111명에 이어
수요일에도 105명이 확진되는 등 일상 속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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