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에서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광주와 전남에서 일주일째
하루 100명대 확진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어제(12) 광주에서
동구 여가모임 관련 5명,
타지역 관련 10명, 선행 확진자 관련 12명 등
총 37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남에서는 순천 14명, 장성 12명,
여수 11명 등 총 83명이 확진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전북 유학생에서 시작된
오미크론 감염으로 함평 주민 3명이 확진돼
추가 확산에 촉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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