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2) 광주전남 120명 확진...오미크론 확산 촉각

이다현 기자 입력 2021-12-13 15:31:33 수정 2021-12-13 15:31:33 조회수 3

전남에서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광주와 전남에서 일주일째

하루 100명대 확진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어제(12) 광주에서

동구 여가모임 관련 5명,

타지역 관련 10명, 선행 확진자 관련 12명 등

총 37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남에서는 순천 14명, 장성 12명,

여수 11명 등 총 83명이 확진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전북 유학생에서 시작된

오미크론 감염으로 함평 주민 3명이 확진돼

추가 확산에 촉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 # 오미크론
  • # 코로나19
  • # 확진
  • # 감염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