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뉴스투데이 2021.12.22

입력 2021-12-22 08:30:59 수정 2021-12-22 08:30:59 조회수 0

광주의 한 병원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해

방역당국이 역학조사에 들어갔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 북구 소재 요양병원 2개 병동에서

환자 22명과 조무사 1명 등

2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입원환자 가운데 증상이 발생한 환자를 대상으로

간이 키트검사를 진행했고, 그 결과 양성이 확인돼

추가 감염이 확인됐습니다.

방역당국은 확진자들의 동선 조사와 함께

현장 위험도 평가를 진행한 뒤

코호트 격리 여부 등을 판단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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