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과 병원 등에서 신규 확진자가 잇따르는 등
산발적인 감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동구 공공기관 관련 N차 감염자 1명과
북구 요양병원 관련 확진자 11명 등
어제 하루 54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동구 공공기관 관련 확진자는 모두 30명으로 늘어났는데
이 가운데 9명은 오미크론 확진 판정을 받았고,
21명은 역학적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코호트 격리가 진행 중인 북구 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도
모두 38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전남에서는 69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 # 코로나19
- # 광주
- # 전남
- # 확진
- # 감염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