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의심 환자가 잇따르는 등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오후 2시를 기준으로
광산구 유치원과 남구 어린이집 등에서
1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남구의 한 목욕시설에서는 6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5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목욕시설 확진자는 오미크론 의심 환자로 분류됐고,
이들은 전남지역 확진자와 직*간접적으로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현재까지 광주 오미크론 확진자는 9명이며,
역학적 연관성이 있는 의심환자는
50여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남에서는 21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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