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오미크론 확산 속 교육시설서도 확진자 증가..108명 확진

송정근 기자 입력 2021-12-24 17:53:38 수정 2021-12-24 17:53:38 조회수 0

오미크론 변이와 관련한 확진자가 늘어나고 가운데

교육시설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동구 소재 공공기관과 관련해 격리 중이던

1명이 증상이 발현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유치원과 어린이집 등에서 16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오후 6시를 기준으로 6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이 가운데 전남 오미크론 확진자와 목욕탕에서 동선이 겹친

6명이 오미크론 의심환자로 분류되면서

오미크론 관련 확진자가 40여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전남에서는 오후 6시를 기준으로 4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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