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재해위험' 사포저수지 정비

이다현 기자 입력 2021-12-25 18:05:51 수정 2021-12-25 18:05:51 조회수 8

구례군이 자연재해로 인한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사포저수지를 정비합니다.



구례군은 오는 2023년 4월까지 사업비 9억 원을 들여

정밀안전진단에서 D등급을 받은

구례군 산동면 사포저수지에

비상수문 역할을 하는 여수로를 설치하는 등

보수·보강 작업을 벌일 계획입니다.



또한 재해위험저수지를 정비해

집중호우로 인한 사면유실과 붕괴를 예방하고

농업용수도 안정적으로 공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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