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코로나 양성 판정 후 오미크론 확인 잇따라..광주 2명 경로 조사

이다현 기자 입력 2021-12-25 18:12:47 수정 2021-12-25 18:12:47 조회수 3

광주에서 코로나 19 확진자 가운데

뒤늦게 오미크론 바이러스 감염 판정을 받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20일과 21일 각각 양성판정을 받은 광주 확진자 2명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감염으로 확인됐습니다.



두 사람은 모두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가족이나 지인과 접촉했다가 확진됐으며,

추가 감염은 현재까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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