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광주 오미크론 확진자 39명..의심 사례 60명

송정근 기자 입력 2021-12-28 15:54:57 수정 2021-12-28 15:54:57 조회수 0

광주에서 오미크론 확진자와 의심 사례가 급증하는 등

오미크론 확산속도가 심상치 않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에서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 30명이 추가돼

누적 환자가 39명으로 늘어났습니다.



광주에 주소를 두고 있는 전남 환자 2명과

역학성 관련성이 있는 의심환자도 60명에 이르러

오미크론 확진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와 엔차 감염자가

40명에 육박하는 등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광주에서는 최근 90대 2명이 병원에서 치료 중 숨져

광주 코로나19 사망자는 41명으로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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