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산세가 증가하고 있는 광주에서
역대 3번째로 신규 확진자가 세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기존 집단감염과 관련해 추가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고,
남구 초등학교와 광산구 유치원 등
교육시설에서도 확진자가 잇따르는 등
어제 하루 102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세자릿 수 확진자가 발생한 건
지난 1월 TCS국제학교 관련 이후 세 번째이며,
지난 21일 이후 8일만입니다.
전남에선 48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한편, 오늘부터 중대본에서 오미크론 변이를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는 PCR시약이 전국 지자체에 배포돼
오미크론 확진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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