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은 가운데
누적 확진자가 8천명을 넘어섰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오미크론 환자가 발생한
동구 소재 공공기관에서 확진자가 추가됐고,
광산구 유치원과 남구 초등학교 등에서 확진자가 잇따르면서
오후 2시를 기준으로 64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이로써 광주의 누적 확진자는 8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코로나 확산세가 증가하면서 어제 하루에만
역대 3번째로 많은 102명의 확진자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전남에선 19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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