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광주에서는 어제(9) 동구 요양병원에서 22명과
초등학교 5곳에서 집단 감염이 이어지면서
133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하루 확진자 수로는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교육시설과 복지시설 등을 중심으로
산발적인 확산세가 지속되면서
올들어 세 자릿수 이상의 확진가 발생 추이가
이어져 우려를 키우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도 목포와 나주, 무안 등 곳곳에서
목욕장과 동호회, 유흥주점 등을 중심으로
감염이 계속되면서
어제 하루 112명이 확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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