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코로나19, 광주 151명 확진 '나흘째 세자릿수'

한신구 기자 입력 2022-01-12 18:36:30 수정 2022-01-12 18:36:30 조회수 2

광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흘 연속 세자릿수를 기록하는 등

확산 추세가 꺽이질 않고 있습니다.



광주에서는

오늘(12) 하루 광산구 요양시설에서 37명과

초등학교, 의료기관 등에서

산발적으로 집단 감염이 이어지면서

15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지난 9일 확진자가 백명 대를 넘어선 이후

나흘 연속 세자릿수를 보이고 있는데,

전파력이 빠른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많은 것도
우려를 키우고 있습니다.



한편 전남지역은

어제(11) 16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지만,

오늘(12)은 35명에 그쳐

확산세가 다소 진정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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