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목포와 인근 지역에서
코로나19 지역감염이 확산하면서
전라남도가 위험요인별 맞춤형
핀셋방역에 나섭니다.
전라남도는
오늘(17)부터 3주 동안 전국에서
사적모임 최대인원이 6명까지 완화되지만,
최근 발생률이 높은 목포와 무안,
영암,나주 등 4개 시군의 사적모임 인원을
4명으로 제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목포에서는 최근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60명이 확진됐으며,
이가운데 오미크론 변이가 70퍼센트에 달해
지역사회 확산 위험이 높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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