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무안*영암*나주 사적모임 4명 제한 유지

김진선 기자 입력 2022-01-17 10:19:34 수정 2022-01-17 10:19:34 조회수 0

최근 목포와 인근 지역에서

코로나19 지역감염이 확산하면서

전라남도가 위험요인별 맞춤형

핀셋방역에 나섭니다.



전라남도는

오늘(17)부터 3주 동안 전국에서

사적모임 최대인원이 6명까지 완화되지만,

최근 발생률이 높은 목포와 무안,

영암,나주 등 4개 시군의 사적모임 인원을

4명으로 제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목포에서는 최근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60명이 확진됐으며,

이가운데 오미크론 변이가 70퍼센트에 달해

지역사회 확산 위험이 높은 상태입니다.

  • # 코로나19
  • # 전라남도
  • # 핀셋방역
  • # 감염
  • # 확진
  • # 양성
  • # 오미크론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