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코로나19 폭증 사태에 대비해
병상 추가 확보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광주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파력이 빠른 오미크론 변이 검출율이
80%를 넘으면서 확진자가 급속히 늘고 있다며,
병상 부족 사태에 대비해 이달 말까지 10개 병원에
312개 병상을 추가로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광주에는
병원 7곳과 생활치료센터 2곳에서
749 병상이 확보된 상태고,
이 가운데 76%인 571 병상이 사용중이고
178개 병상이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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