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감염취약시설 선제검사 행정명령 2주 연장

한신구 기자 입력 2022-01-24 14:39:35 수정 2022-01-24 14:39:35 조회수 0

광주시가 감염 취약시설 종사자들에게 발령한

선제검사 행정명령이 2주간 연장됐습니다.



광주시는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되는 등 엄중한 상황이라며,

요양병원과 의료기관 등 감염취약시설 종사자는

선제적으로 검사를 받도록 하는 행정명령을

다음달 6일까지 2주간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는 26일부터 새로 적용되는

코로나 검사*치료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도록 하겠다며,

설 연휴기간 고향 방문이나 여행 자제 등

잠시 멈춤에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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