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감염 취약시설 종사자들에게 발령한
선제검사 행정명령이 2주간 연장됐습니다.
광주시는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되는 등 엄중한 상황이라며,
요양병원과 의료기관 등 감염취약시설 종사자는
선제적으로 검사를 받도록 하는 행정명령을
다음달 6일까지 2주간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는 26일부터 새로 적용되는
코로나 검사*치료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도록 하겠다며,
설 연휴기간 고향 방문이나 여행 자제 등
잠시 멈춤에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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