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에서 어제(27) 하루도 637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광주에서는 동구 요양병원과 상무지구 콜센터에서
집단 감염이 이어지는 등 34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남에서도 여수에서 91명, 순천에서 24명 등
서부권에 이어 동부권에서도
코로나 확산세가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한편 방역당국은 오미크론 변이가 급속히 퍼지고 있는
광주,전남에 자가진단키트 9만 6천개를 우선 공급했고,
부족할 경우 추가로 선별진료소 한곳에
만 4천개씩을 추가로 공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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