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보훈청 '생계 지원* 교통 복지' 시책 추진

이계상 기자 입력 2022-01-29 16:05:23 수정 2022-01-29 16:05:23 조회수 5

광주지방 보훈청이 올해 새로운 시책으로

유공자에 대한 생계 지원과

교통 복지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국가유공자 보상금과 수당을 5%로 인상하고

다음달부터는 80세 이상 참전 유공자와 고엽제 후유 의증환자,

특수임무 유공자, 5.18민주유공자 등에 대해

생계 지원금 월 10만 원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올해 하반기부터는 교통 복지카드로

전국의 시내버스와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하고

10월부터는 75살 이상 참전 유공자 등이

위탁 병원을 이용할 경우 약제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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