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에도
광주 전남지역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무서운 속도로 늘고 있습니다.
방역 당국에 따르면
오후 6시 기준으로 광주의 신규 코로나 확진자는 476명으로
어제에 이어 확산세가 꺾이질 않고 있습니다.
전남 지역의 신규 확진자는
목포 67명, 여수 25명 등 오후까지 215명을 기록했습니다.
방역당국은 광주 전남지역의 오미크론 검출률이
80%대 초중반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라며
설 명절에 고향 방문을 할때 가족간 전파가 이뤄지지 않도록
'잠시 멈춤운동'에 동참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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