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인 어제(30) 하루 광주와 전남에서는
775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됐습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어제(30) 광주에서
기존 확진자를 통한 연쇄 감염이 이어지면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82명 추가됐습니다.
전남에서는 목포 70명, 여수 47명,
순천 40명 등 총 293명이 확진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설 연휴 이동량이 증가해
명절 이후 일일 확진자 수가 800명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며
가급적 만남을 줄이고 방역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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