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에서 어제 하루 1천명이 넘는
신규 확진자가 나오는 등
확산세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집단감염이 발생한
동구 요양병원에서 1명이 추가됐고,
광산구 소재 제조업체에서 12명이 확진 판정을 받는 등
어제 하루 694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특히, 설 연휴 닷새 동안에
광주에서 2771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고,
확진자 대부분의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어제 하루 454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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