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 연속 2천 명대 확진자가 나는 등
광주,전남에서
코로나 확산세가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어제(7) 광주 천 241명, 전남 천 15명 등
2천 256명이 신규 확진됐습니다.
대부분 가족*지인간 접촉에 의함 감염으로
설 연휴 인구 이동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되면서
사흘 연속 2천 명대를 넘은 겁니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의 급속 확산에 따른
의료인력 부족 해소 등을 위해
오는 10일부터는 재택치료를 받는
60세 이상과 중증환자 등
고위험군을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맞춤형 의료체제계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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