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에서 3천명에 가까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지검과 광주시청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백화점 병원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어제 하루 1427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확진자 절반 가량이 기존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발생했고,
유증상 검사자도 7백명을 넘었습니다.
전남에서도 1495명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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