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 규명 관계기관 합동감식..마지막 수습 희생자 '다발성 손상 및 질식'

우종훈 기자 입력 2022-02-10 16:13:57 수정 2022-02-10 16:13:57 조회수 5

광주 아이파크 아파트 붕괴 사고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현장 감식이 이틀째 진행됐습니다.



경찰과 국과수 등 기관들은 오늘(10)

붕괴된 201동 건물에서

구조 도면과 실제 시공 상황을 점검하는 등

붕괴 진행 과정과 원인을 살피는

합동 감식을 진행했습니다.



붕괴 사고로 실종됐다 수습된 여섯번째 작업자는
부검 결과 다발성 손상, 즉 외부 충격과 질식으로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는 1차 소견이 나왔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 # 광주 아이파크
  • # 붕괴사고
  • # 원인
  • # 현장감식
  • # 다발성 손상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