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하루 확진자가
처음으로 천 6백명을 넘어서는 등
코로나 확산세가 멈추질 않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어제(14) 광주 천 608명, 전남 천301명 등
모두 2천9백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광주에서는 처음으로
확진자 수가 천 6백명대를 넘어섰고,
이 가운데 구체적인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가 996명으로 62%에 이르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광주,전남에서
2천 370명이 재택치료를 받고 있다며,
오미크론 변이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만큼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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