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광주 첫 1천6백명대 확진

한신구 기자 입력 2022-02-15 11:05:40 수정 2022-02-15 11:05:40 조회수 1

광주에서 하루 확진자가

처음으로 천 6백명을 넘어서는 등

코로나 확산세가 멈추질 않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어제(14) 광주 천 608명, 전남 천301명 등

모두 2천9백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광주에서는 처음으로

확진자 수가 천 6백명대를 넘어섰고,

이 가운데 구체적인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가 996명으로 62%에 이르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광주,전남에서

2천 370명이 재택치료를 받고 있다며,

오미크론 변이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만큼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 코로나19
  • # 확진
  • # 감염
  • # 광주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