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지상 주차장에 세워진 차량 안에서 불이나
60대 운전자가 화상을 입었습니다.
어제 오후 3시 30분쯤,
광주 광산구 우산동의 한 아파트 지상 주차장에
세워진 SUV 차량에서 불이나
운전자 김 모씨가 손목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소방당국은 김씨가 피우던 담배에서
불이 시작된 게 아닌가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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