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대형 건설현장 안전관리 부실..31건 적발

이계상 기자 입력 2022-02-18 15:10:42 수정 2022-02-18 15:10:42 조회수 7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이

광주 아이파크 붕괴 사고와 관련해

호남지역 건설현장에 대한 안전 점검을 벌인 결과

31건의 부실 관리 사례를 적발했습니다.



적발된 사례를 보면

하도급 관리업무를 소홀히 하거나

안전관리계획을 지키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익산국토청은 하도급 관리 부실 등에 대해서는

영업정지나 시정 명령 등의 처분을 내리고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보완토록 조치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 # 익산지방국토관리청
  • # 광주 아이파크
  • # 붕괴사고
  • # 건설현장
  • # 안전관리
  • # 부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