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 지역에서
오늘(20) 저녁 6시를 기준으로
4천 55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되면서
6일 연속 하루 확진자 수가 4천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광주에서는
요양병원 집단 감염 등이 이어지며
2천 61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남에서는 여수 291명, 순천 272명,
목포 166명 등 22개 시군에서
1천 445명이 확진됐습니다.
순천의 한 요양병원과 여수에 위치한 어린이집,
해남 소재 복지시설 등에서
산발적 감염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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