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엿새째 4천 명 이상 확진

한신구 기자 입력 2022-02-21 11:08:40 수정 2022-02-21 11:08:40 조회수 0

오미크론 변이가 빠르게 확산하면서

광주,전남에서 엿새째

4천 명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어제 광주 2천 589명, 전남 2천 70명 등

4천 659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난 15일 이후

엿새째 4천 명 이상이 확진되고 있는데,



특히 광주의 경우

백신 접종률이 낮은 20대 미만이

전체 확진자의 31%를 차지했습니다.



방역당국은 2,30대를 중심으로 한

확진자 증가 추세가 뚜렷하다며,

외부 활동을 자제하는 등

방역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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