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코로나 확진자 3천 2백 명 돌파

한신구 기자 입력 2022-02-22 11:12:05 수정 2022-02-22 11:12:05 조회수 1

광주의 코로나 19 확진자가 3천 2백명을 넘어

또 다시 하루 최다치를 기록했습니다.



광주 방역당국에 따르면

어제(21) 코로나 19 확진자는 3천247명으로,

지난 2020년 2월 첫 발생 이후

처음으로 3천 명대를 넘어섰습니다.



이 가운데 2천 754명은 재택 치료를 받고 있으며,

77명은 격리병상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도 어제 하루

2천 10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이틀 연속으로 2천 명을 넘었습니다.



방역당국은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확진자가 급증 추세에 있다며,

모임 자제와 거리두기 등

기본 방역수칙을 지켜달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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