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또 다시 역대 최다인 6천 명대를 넘어섰습니다.
방역 당국에 따르면
오늘(22) 오후 6시 기준으로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광주가 4천 73명,
전남은 2천 10명을 기록했습니다.
일일 확진자가 6천명 대를 기록한 것은
재작년 2월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역대 최대치입니다.
광주전남의 코로나 누적 확진자도
9만 8천 45명을 기록하며
무려 10만 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방역당국은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가 크게 늘어난 만큼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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