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의 코로나 확진자가
하루 7천 명을 넘어서는 등
가파른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어제(22) 하루 광주에서는 4천 225명,
전남에서는 3천 83명이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광주의 경우
20세 미만이 32%, 20대가 17.5% 등
확진자의 거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는 등
젊은층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습니다.
특히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하면서
하루 검사 인원이 2만 3천 명을 넘었고,
어제 확진자 가운데 4천 86명은 재택치료를,
나머지 65명은 병원과 생활치료센터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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