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코로나 확진자 7천 명 넘어서

한신구 기자 입력 2022-02-23 10:20:30 수정 2022-02-23 10:20:30 조회수 0

광주,전남의 코로나 확진자가

하루 7천 명을 넘어서는 등

가파른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어제(22) 하루 광주에서는 4천 225명,

전남에서는 3천 83명이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광주의 경우

20세 미만이 32%, 20대가 17.5% 등

확진자의 거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는 등

젊은층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습니다.



특히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하면서

하루 검사 인원이 2만 3천 명을 넘었고,



어제 확진자 가운데 4천 86명은 재택치료를,

나머지 65명은 병원과 생활치료센터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 # 코로나19
  • # 확진
  • # 감염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