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교육청과 함께
만 3살에서 5살 유아를 대상으로
무상 교육과 무상 보육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와 교육청은
학부모 부담을 없애고
유아 보육에서 교육까지를 국가와 지자체가
책임지는 '광주형 무상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만 3살에서 5살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매월 20만원 안팎의 지원금을 받는 게 핵심인데,
구체적인 지원 범위와 분담 비율 등은
추가 협의를 통해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광주의 지난해 출생아 수는 7천 964명으로
전년보다 646명 늘었고,
전국에서도 유일하게 증가세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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