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후보자 선거운동원 방해,폭행한 50대 고발

김진선 기자 입력 2022-02-24 18:31:15 수정 2022-02-24 18:31:15 조회수 0

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20대 대통령선거와 관련해

선거사무원 등의 선거운동을 방해하고

폭행, 협박한 혐의로 50대 A씨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A씨는 지난 22일 오후 4시쯤

강진의료원 로터리에서 선거운동을 하던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자의 선거사무원 등

4명에게 조롱섞인 발언을 하며

선거운동을 방해하고, 어깨와 모자를

손으로 접촉하는 등 폭행과 협박을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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