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에서 하루동안 8천명 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광주에서는 요양병원 연쇄감염과 기존 확진자의 접촉 등으로
4천 604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산발적 감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목포와 순천, 여수 등
22개 시군에서 기존 집단감염 등으로
3천 533명이 신규 확진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오미크론 확산세가 워낙 빠른만큼,
다음주에는 광주전남의 신규 확진자가
만명이 넘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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