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엿새째 7천 명대 이상 확진

한신구 기자 입력 2022-02-28 11:09:58 수정 2022-02-28 11:09:58 조회수 0

오미크론변이가 급속히 확산하면서

광주,전남에서 엿새째

7천 명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휴일인 어제(27) 광주 4천 167명,

전남 3천 320명 등 7천 487명이 확진됐습니다.



지난 22일 처음으로

7천 명대 확진이 나온데 이어 엿새째인데,



병원과 요양병원, 어린이집 등을 중심으로

확산 추세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편 오늘부터

면역 저하자에 대한 4차 접종이 본격화됐는데,



사전 예약을 마친 이들을 대상으로

동네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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