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광주 소아·임신부 고위험군 전담병원 운영

김영창 기자 입력 2022-02-28 16:27:10 수정 2022-02-28 16:27:10 조회수 2

소아*임산부 등

코로나19 고위험 확진자를 위한 전담병원이 운영됩니다.



광주시는

소아 중증 환자는 전남대병원에서 전담 치료하고,

입원 치료가 필요한 소아 확진자는 조선대병원,

광주기독병원 등에서 치료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임신부 확진자들의 응급상황에 대비,

전남대병원에 분만 수술실 1개를 추가 확충하고

산부인과 전용 진찰실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오늘 오후 2시 기준으로

광주에서는

코로나 신규확진자가 4천 352명이 확진자가 나왔고,

전남에서는 2천 969명이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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