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 지역의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기존 집단 감염지에서도
엔차 감염이 잇따르는 등
오후 14시를 기준으로
4천 6백여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지난 1월 월별 확진자는
7천 2백여명이었고,
지난달 월별 확진자는 1월달 보다
10배 가량이 증가한 6만 7천여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남에선 오후 13시를 기준으로
5백명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지만
오후 집계가 더 이뤄지면
확진자 수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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