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 코로나19 확진자가
일주일째 1만명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구 소재
요양병원에서 엔차 감염이 계속되고 있고,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고 있는 확진자 등
어제 하루 6474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전남에서는 22개 시군에서 5738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특히 목포의 한 대학교 기숙사에서
40명에 가까운 학생들이
무더기로 확진 판정을 받았고,
고흥의 한 공장에서도 노동자 등
50여명이 집단 감염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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