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산세 지속'...광주*전남 코로나 연일 1만 명대

김영창 기자 입력 2022-03-10 11:36:24 수정 2022-03-10 11:36:24 조회수 1

광주*전남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 명대를 유지하며

가파른 감염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광주는 어제 하루 요양원과 병원 등 6곳에서

120명이 확진되는 등 집단 감염이 계속되면서

6천 300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전남은 여수와 순천, 목포에서

각각 1천 명대 확진자가 나오면서 22개 시군 등에서

8,470명이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당국은 연일 1만 명대의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며

마스크 착용과 모임자제 등 기본 방역 수칙을

반드시 지켜달라고 강조했습니다.

  • # 코로나19
  • # 광주
  • # 전남
  • # 방역
  • # 확진
  • # 감염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