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에서 어제(10) 하루
1만 7844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되며
하루 확진자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어제
요양병원 집단감염 등 산발적 확진이 이어지며
8천 857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남에서도 곡성의 한 고등학교와
진도의 한 초등학교 등
곳곳에서 소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하면서
광주전남지역으로 보면 열흘째 하루 확진자 수가 1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시군별로는 목포 1천 500명, 여수 1천 306명,
순천 1천 413명 등 22개 시군에서
총 8천987명이 확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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