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에서 어제(11) 하루 확진자 수가
2만 명에 육박하며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오미크론 유행이 이어지는 가운데
어제 광주에서 8천 95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남에서도 개학 후 학교 집단감염과
지인 간 소규모 전파가 계속되며
확진자가 만 명 넘게 쏟아졌습니다.
시군별로는 순천 1628명,
여수1 595, 목포1458명 등
22개 시군에서 총 1만 218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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