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역 여성단체가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을 즉각 철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광주전남여성단체연합 등은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여성가족부 폐지 등
성별 갈등을 부추기는 공약을 내걸었다고 설명하며
이를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지난해 우리나라의 성 격차지수가
세계 156개국 가운데 102위로 하위권을 차지했다며,
여성과 소수자에 대한 구조적 차별을
해소할 방안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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