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캠프 관계자 사칭해 돈 떼먹어'..경찰 수사

이다현 기자 입력 2022-03-18 17:34:10 수정 2022-03-18 17:34:10 조회수 7

광주 남부경찰서는

대선 후보의 선거 캠프 관계자를 사칭한

30대 남성 A씨가 수천만 원을 가로챘다는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에 나섰습니다.



A씨는 지난 1월쯤

지인 관계인 B씨 등 2명에게

자신을 '전남 연합 더불어민주당

청년위원회 사무국장'과

이재명 후보의 '대선 캠프 정책위원'이라고 사칭하고

선거 비용을 명목으로

8100여만 원을 빌렸다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관계자는

A씨가 국장을 맡고 있다고 주장한 조직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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