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지역에서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 5천명 대로
증가세가 주춤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전남 방역당국에 따르면
어제 하루 광주에서 8천 461명,
전남에서 6천 857명이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하루 전인 19일과 비교하면
광주는 1천 570명, 전남은 4천 40명이 감소했습니다.
확진자 연령대를 보면
광주에서 스무살 미만이 26.9%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전남에서도 유치원생과 초중고등 학생이
27.3%로 집계됐습니다.
- # 광주
- # 코로나19
- # 확진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