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사흘만에 다시 2만명 대 확진

한신구 기자 입력 2022-03-23 11:01:22 수정 2022-03-23 11:01:22 조회수 0

광주,전남의 코로나 확진자가

사흘 만에 다시 2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어제(22)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등에서

산발적인 감염이 이어지면서

광주 만 2천187명, 전남 만5천432명등

모두 2만 7천 61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지난 20일과 21일 만 명대로 떨어졌다가

다시 2만 명대를 넘긴 것인데,



이는 주말과 휴일 병,의원이 쉬면서

신속 항원검사 등이 줄어든 여파인 것으로

방역당국은 분석하고 있습니다.



연령대별로는

20살 미만이 30% 가까이 이르고 있고,



어제 하루 6명이 추가로 사망하는 등

위중증이나 격리치료 대상 환자도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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