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의 코로나 확진자가
사흘 만에 다시 2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어제(22)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등에서
산발적인 감염이 이어지면서
광주 만 2천187명, 전남 만5천432명등
모두 2만 7천 61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지난 20일과 21일 만 명대로 떨어졌다가
다시 2만 명대를 넘긴 것인데,
이는 주말과 휴일 병,의원이 쉬면서
신속 항원검사 등이 줄어든 여파인 것으로
방역당국은 분석하고 있습니다.
연령대별로는
20살 미만이 30% 가까이 이르고 있고,
어제 하루 6명이 추가로 사망하는 등
위중증이나 격리치료 대상 환자도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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