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줄 놓친 소형견에 60대 물려.. 경찰 수사

임지은 기자 입력 2022-03-23 15:01:39 수정 2022-03-23 15:01:39 조회수 2

목줄이 풀린 개에 물려 다쳤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어제(22) 오후 1시 반쯤

광산구 장덕동의 한 아파트 단지 안에서

60살 여성 A씨가 이웃집 소형견에 물려

오른쪽 다리에 찰과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견주가 개를 산책시키던 중

목줄을 놓친 것으로 보고

과실치상 혐의를 적용할 수 있을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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