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청이
근무 시간을 부풀려 기록해
수당을 더 받아 챙긴
나주경찰서 소속 직원 29명을
무더기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나주경찰서 경찰관 A씨 등 28명과
근무시간 담당 행정관 B씨는
지난 2018년 3월부터 약 3년 8개월 동안
근무시간을 실제보다 늘려 입력하는 수법으로
1인당 100만 원 에서 최대 2천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롤 받습니다.
경찰은 부당 수령액을 환수하고 있으며
규정에 따라 징계 절차도 진행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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